좀비 부두교
부두교 신자들은 사실 좀비보다는 좀비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이는 좀비가 되는 것이 아이티와 같은 비밀 사회에서 행해지는 일종의 사형이라는 것을 의미한다.테트로도톡신이 함유된 좀비 약이라는 약이 피부에 닿으면 사람들은 거의 질식사 상태에 빠진다. 이 약은 독성이 강해서 주면 좀비가 되기 전에 죽는다고 하니 절대로 안 된다.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장례를 치르면 약효가 크게 풀리는 시기를 가늠하여 양 떼가 연달아 찾아와 무덤을 연다. 이때 피해자는 약효가 떨어져 깨어났지만, 제정신을 되찾지 못하고 독버섯이 든 다른 약을 강제로 마시게 되었고, 2차 약물 쇼크를 주고 구타한 후 그를 끌어내어 노예처럼 일하게 하였다. 우선 자신이 먹었던 좀 비약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을 때 다른 약을 마시면서 다시 충격을 받게 되고, 여기에서 폭력성에 마비가 오게 된다. 이처럼 약물에 의한 쇼크+폭행+제의의 심리적 충격이 너무 커서 좀비 상태에서 풀려난 사람들조차도 결코 완전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 더군다나 한 번 죽은 사람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법적으로 사망을 부정당하더라도 지역사회에서는 죽은 사람으로 취급되어 경제권 등 각종 권리를 행사하기 어렵다. 기억은 있지만 스스로 의지로 움직일 수는 없고, 사이비 죽음의 상태에 들어선 순간부터 좀비가 되어 노예로 이용되는 전 과정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제정신을 되찾은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소금을 섭취하여 제정신을 되찾았다는 이야기가 꽤 있으며,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것은 뇌 자체가 파괴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지 않다. 또한, 좀비가 된 후 돌아온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동료 좀비가 자신들을 조종하는 호거늘 죽이자 저주가 풀리면서 탈출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좀비는 아이티에서 활동하는 비밀결사대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하는데 비밀결사대의 허락 없이 좀비로 변신하면 반대로 죽게 된다고 한다. 좀비에 대한, 메디치 미디어의 2013책, 나는 좀비를 만났다: ted 과학자의 800일 추적기. 아이티 좀비를 과학적, 사회학적으로 분석한 좋은 책이지만, 3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한국에 번역되기까지 이런 좋은 책은 말도 안 되는 오컬트 서적들이 많이 나왔다. 이 소설은 원래 의도대로 1988년 미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웨이드 데이비스는 빌 풀만이 연기했고, 감독은 고인 웨스 크레이븐이었다.한국에서는 1989년 악마의 집이라는 제목의 비디오로 처음 소개되었고, 더빙을 통해 지상파에서 방영되었다. 중앙아메리카에는 실제로 마약을 사용하는 노예 농장이 있었는데, 마약에 노출된 사람들은 말 그대로 좀비가 되었고, 시키는 대로 일을 했기 때문에 농부들은 사람들을 납치해서 좀비로 만들었다. 21세기 들어서는 드문 일이지만, 아이티의 히스파니올라 섬 주변에서 최근까지 행해진 것으로 보이며, 단속 때문에 농장에서 일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지만, 여성들에게 약을 먹이고 성 노예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현실에서 좀비와 비슷한 사례가 언론에 등장한 것은 좀 뜬금없지만, 한국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에서 김복남의 풀을 물어뜯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서양 좀비의 개념에 익숙하지 않았던 중국에서는 때때로 비슷한 강한 비전으로 번역되지만, pLANT VS zOMBIE의 중국어 버전은 식물 전쟁 강한 비전으로 번역됩니다. 일본어에서는 좀비 프로세스가 강한 비전 프로세스로 번역됩니다.